[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지난 2018년 11월 태강컴퍼니의 독자 모델로 국내 판매가 시작된 ‘차이슨 무선청소기 M500’은 합리적인 가격과 강한 퍼포먼스의 청소기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러한 결과 약 3개월 간 약 3만여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 차이슨 무선청소기의 붐을 이어가는 중이다.

태강컴퍼니 측은 “M500 시리즈인 디베아 무선청소기 ‘M500’, ‘M500플러스’, ‘M500프로’ 3개 모델의 인기 비결은 바로 차이슨 무선청소기 중 유일한 탈착형 배터리의 적용과 작년 모델 대비 강력해진 흡입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무선청소기 시장이 커지며, 소모품의 한 종류인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모품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무선청소기 배터리의 경우 사용빈도에 따라 짧게는 1년 경과 후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배터리 교체비용은 10~15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추가 비용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디베아 한국 공식 총판인 '태강컴퍼니'는 M500 시리즈의 탈착형 배터리 교체 비용을 보다 합리적인 3만원대로 제공한다. 또한 사후 처리 A/S 서비스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보증한다.

한편, 태강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디베아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구매한 제품의 제품 등록을 진행할 시 보증기간을 연장해 주고 있으며, 침구브러쉬, 배터리, 원목거치대 등 소모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태곤 기자 nbntv.kt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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